올해 10번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에너지를 통해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지역을 연결하여 융합과 결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 상생에 초점을 맞추었다.

개막식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섰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대학총장 등 7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신기술을 공개하는 언팩(Unpacked) 행사가 진행됐다. 4개 기업이 AI 반도체, XR(확장현실), 산업안전 등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 BIXPO에는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 지자체, 대학 등이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했다. 1층 전시장에 마련된 신기술 전시회는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리더관, 딥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으로 운영됐고, 대기업관에는 LS그룹, 포스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KEPCO관은 ‘The Future of Energy: Renewable-Smarter-Sustainable’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신기술을 전시하고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의 방향성을 보여줬다.
신기술 전시회 맞은편에서 진행된 발명기술혁신대전에서는 한전과 공공기관 직원, 대학생이 발명한 총 78개의 우수 발명품이 전시됐고,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50여 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해 지역의 우수인력과 구인기업이 연결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콘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을 포함해 3일간 40여 개의 크고 작은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된 가운데 국내 34개사, 해외 7개국 17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진행돼 BIXPO 기간 중 약 540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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