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시원 충주전력지사 주임
- AI를 마치 인간처럼 대하며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초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여러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회사 선배에게 했던 질문을 똑같이 해보았는데요. 그때 당시 선배가 해준 조언과 비슷한 답변을 해서 놀랐습니다.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인공지능의 능력을 의심하던 것도 잠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AI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 지식을 안내하는 건 기본이고 그림이나 음악을 창작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고유한 영역인 ‘마음’에 대해서도 대화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