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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래치 습관 복권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인데 스스로와의 약속은 자꾸만 어기게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늘 너그럽던 사람이라도 나의 행동을 기록할 수 있는 습관 복권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습관 복권 이용법은 간단하다. 나만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무언가 실천했다면 복권의 스크래치를 긁어 주면 된다. 중요한 건 양심 있게 복권을 긁어야 한다는 것. 설정했던 기간 내에 할당량을 모두 채웠다면 고생한 나에게 멋진 선물을 주자. 하루라도 빨리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 좋은 습관 형성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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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알람시계
드라마 속 주인공은 매일 아침 상쾌한 표정으로 일어나 환기도 시키고 부지런히 움직이던데 나는 그게 왜 안 될까? 그럴 땐 똑똑한 인공지능 알람시계를 사용해 보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나의 수면 패턴을 파악해 알람을 맞춰 준다. 수면 계획은 물론 운동량 등도 파악해 주는 운동 알림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연동된 앱에 등록된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서 작동하니 맞춤형 비서인 셈이다. 실시간 교통 정보까지 반영해서 안내하는 똑똑한 알람시계라면 당신의 상쾌한 아침을 맡겨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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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일력
사람들이 각성하는 이유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직접 어떤 일을 경험하고 무언가를 다짐하거나, 주변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바꾸는 등 여러 계기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간편한 방법에는 좋은 글이나 문장을 읽는 것이 있다. 아주 짧은 문장이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삶의 원동력으로 삼기 충분하다. 자기계발 일력은 이런 점을 이용해 글의 힘으로 사람들을 부지런하게 만든다. 매일 새로운 문장을 읽고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더 소중히 사용할지 고민하며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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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독서왕 도전
'북적북적'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독서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책 좀 읽어라”라는 부모님의 말은 그렇게도 듣기가 싫었는데, 이젠 그 소리가 없어도 저절로 책을 찾아 읽게 된 사람들이다. 오랜만에 독서를 하려고 보니 작은 글씨들이 흰 종이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만 같고 글자에 집중하는 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럴 땐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이용하자.
조금씩 늘어 가는 독서 진행률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완독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책을 다 읽으면 귀여운 책 모양 그림이 하나씩 쌓이는데 점점 높아지는 책더미를 보고 있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책이 쌓인 높이와 비슷한 물건들을 얻을 수 있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나만의 캐릭터로 설정하고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어쩌면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독서에 재미 요소를 더해 자꾸만 책을 읽게 만드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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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성향도 J가 된다
‘마이루틴’
덤벙대는 성격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자신이 미워진 적이 있다면 ‘마이루틴’을 잘 기억하자. 습관은 오래도록 반복된 행위가 저절로 몸에 익은 것을 말한다. 외출 후 손 씻기나 식사 후 양치 등은 이제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 되어 버린 것처럼 말이다. 어릴 적부터 집, 학교에서 배워왔던 것들은 주변 어른들에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습관이 형성되었겠지만, 잔소리해 줄 사람이 없는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작은 습관들을 기록하는 ‘마이루틴’을 사용하면 ‘어른이’ 들도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 수월하다. 인간의 기억력은 생각보다 나빠서 아침에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도 오후가 되면 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정해 두고 하루하루 목표 달성 표시를 늘려갈 때면 이전보다 더 계획적이고 꼼꼼한 ‘갓생’을 살 수 있게 된다. 즉흥적인 P 성향이지만 이제는 계획형 인간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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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똑똑하게
‘플랜핏’
건강하게 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겠다고 선언한 지 한 달이 지났다.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하려다 보니 엉성한 자세로 운동하고, 또 나에게 맞지 않는 운동을 해서 오히려 더 골골대는 모습을 마주하고 말았다. 나의 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무작정 운동했다가 운동에 재미를 느끼기는커녕 금방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도움은 받고 싶은데 헬스장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은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똑똑한 운동 앱 ‘플랜핏’을 활용하자.
당신의 하루 루틴과 운동하고 싶은 부위, 성향 등을 세세하게 파악해 운동 방법과 횟수까지 모두 안내해 주고, AI 운동 코치에게 조언을 구하고 답변을 얻을 수도 있다. 온전히 1:1 맞춤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원하는 몸을 정확히 설정하고 성실히 운동하기만 하면 금세 멋진 몸이 완성된다. 게다가 앱 하나에서 인바디 기록, 운동 영상 및 가이드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일석다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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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