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본사
나주 이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전 본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축하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이를 앙케이트로 만나봅니다!
각각의 인터뷰 참여자분들은 7개의 앙케이트 문항 중 해당되는 메시지를 골라 답변해 주셨습니다.
축하 메시지 / 자기소개 / 나주 이전 스토리 / 나주와의 인연 / 나에게 한전이란? / 한전 본사 나주 이전으로 인한 변화 / 한전에게 바라는 점


한전은 나주시에 있어 경제적, 사회적, 산업적으로 중요한 존재며, 나주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업입니다. 한전 본사가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지역에 정착했으며, 지역 경제에 고용 창출과 경제적 활동을 유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나주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인프라가 발전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나주시청 강숙희 팀장

제가 박사학위를 받을 때쯤 KENTECH이 설립된다는 소식을 듣고 원자력에너지를 비롯 다양한 에너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과 연구에서 내가 가진 아이디어로 공헌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수를 꿈꿨습니다. 이처럼 한전 본사의 나주 이전은 누군가에겐 꿈을 만들어주는 일, 혹은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는 큰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김경모 교수
타지에 갔다 돌아올 때 한전 건물을 보면
집에 다 왔다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전기차 소유자로서 소중한 전기를 공급해 주는 고마운 기업. 우리나라 전기요금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저렴하고 서비스도 세계적인데, 정책적인 가격책정 관계로 재정적자 등 애로사항이 많으시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대화 차장
힘써주시고 타 기관과의
교류 기회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한전이 나주에 오면서부터 유령도시 같던 나주가 혁신도시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나주와 전남 그리고 국가를 위해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 김한수 과장
힘써온 한전, 애쓰셨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한전 본사 이전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나주 생활을 시작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에 큰 도움을 줬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기둥이 되어주기를!
한전KPS 손세훈 책임
우정정보센터도 16개 기관 중에서 처음으로 2013년 3월에 나주로 이전했습니다. 벌써 11년 넘게 살다 보니 이젠 나주가 엄마 품처럼 편안해졌어요. 한전 본사가 이전하면서 주변에 건물, 상가 등이 많은 생기고 또 인구가 많아지면서 지자체 행사도 다양해지고,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됐어요. 무엇보다 맛있는 식당, 예쁜 카페가 많아져서 정말 좋아요^^
우정정보센터 윤선희·김미경 주무관


2년마다 근무처 이동이 있는데 2019~2020년 나주 근무하고 광주로 갔다가 2년 만에 다시 나주로 왔어요. 초등학교 4학년 깡촌 시골마을에 전기라는 것이 처음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기를 공급해주는 고마운 존재가 한전이죠~ 온 국민이 사용하는 전기를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전하게, 좋은 가격에 공급해 주세요~
나주세무서 오근님 차석

한전은 오늘날의 한전KDN이 있게 해준 부모와 같은 존재죠. 또 우리 회사가 지금의 전력 IC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열어준 후견인과 같달까요. 지금의 어려움 잘 이겨내서 세계 최고의 전력 서비스와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넓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전KDN도 ICT 기술로 밝게 열어가는 한전의 미래 에너지 세상을 바로 옆에서 돕겠습니다.
한전KDN 홍민우 차장
본사 이전 완료 전 14년 8월에 주택문제로 인해 한전보다 먼저 가족과 함께 이전한, 빛가람동 전입 5,000번째 주민입니다! 조선 18대 왕 현종 때 소(蘇) 씨 중 소두산(蘇斗山)이라는 분이 1669년부터 1672년까지 나주의 목사로 재직한 인연이 있습니다. 한전이 앞으로 100년도 국민에게 빛과 희망을 주는 국민기업으로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한전 경영연구원 전력정책연구팀 소홍석 책임연구원 가족 일동

나주는 저에게도 참 낯선 도시였습니다. 광주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근거리 나주는 늘 스쳐 지나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전 빛사랑어린이집과 오랜 시간 함께하며 이제는 고향처럼 푸근해졌답니다.
한전 빛사랑어린이집 허기 원장

여유 있게 산책하기 좋은 곳. 호숫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주 아이들하고 산책하러 나옵니다. 전보다 활력이 생기고 아이들과 놀러 갈 곳이 더 생겼습니다.
한전 본사 필라테스 강사 정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