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NEWS

2026. 07.
  • 괌 우쿠두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준공
    한전이 5월 28일 미국 괌에서 우쿠두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괌 정부와의 면담 및 한국수출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잇달아 진행하며, 현지 전력사업 기반 강화와 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섰다.
    준공식에는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를 비롯한 괌 정부 주요 인사와 한국동서발전,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출입은행 등 팀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쿠두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한전(지분 60%)과 한국동서발전(40%)이 공동 투자한 198MW급 발전사업으로, 괌 최대 전력수요의 약 75%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괌에서 기저부하를 담당하는 핵심 설비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과 에너지 자립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괌 전력청과 전력판매계약(PPA)을 통해 향후 25년간 약 3조 2천억 원 규모의 안정적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사업 수주
    한전이 중동 에너지 시장에서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2단계 사업 수주로 글로벌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전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사와 자푸라 2단계 열병합 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전력 및 증기 판매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한 데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와 건설공사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발전 설비용량 331MW, 시간당 증기 생산량 약 465톤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2029년 6월까지 건설한 후, 17년간 전력과 증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 매출 약 2.1조 원(약 14억 달러)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하고 올해 6월 말 준공된 자푸라 1단계(317MW) 열병합 사업의 확장 사업이다. 한전은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한 한전의 역량 입증 및 발주처의 신뢰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2단계 사업은 한전과 아람코가 합작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경영하며, 발전소 건설에는 두산에너빌리티, 금융에는 한국수출입은행, 운영에는 한전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내기업 해외 동반 수출 효과도 기대된다.
  •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제표준 등재
    한전이 발전 5개사와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하며 글로벌 청정수소 표준화 선도에 나섰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탄소중립 전환기를 맞아 2020년부터 한국중부발전과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2022년 국내 최초로 20kW급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기술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수소기술위원회가 개발한 ‘수소 공급망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중 수소 생산 부문의 국제표준에 최종 등록됐다.
    기존의 블루수소 생산 방식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분리하는 공정이 필요했다. 반면 해당 공정이 필요 없는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은 기존 대비 약 10%p 이상 향상된 생산효율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가격을 30%가량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국제표준 등록은 29개월간 진행된 단계별 회의와 검토, ISO 회원국들의 투표를 거쳐 기술의 우수성을 엄격히 인증받은 결과다. 한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토대로 향후 국내·외 청정수소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시장 선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봄철 산불 총력대응… 전력설비 정전 없었다
    한전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 결과, 산불에 의한 정전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산불로 인해 2개 변전소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한전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전사적 역량 결집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한전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임직원 6,050명과 협력사 인력 6,098명 등 연인원 총 12,148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 인력들은 전국 산불발생지역 인근 전력설비 443개소에 즉시 출동해 설비 영향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당국에 전력설비 위치를 안내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
  • AI 활용해 요금 절감 정보 제공,
    ‘전기요금 AI 안심 알리미 서비스’ 개시
    한전이 여름철 무더위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전기요금 AI 안심 알리미 서비스’(이하 서비스)를 본격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과거 2년간 전력 사용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검침일 기준 10일이 지난 시점에 당월 예상 사용량과 요금을 예측한다. 산출 결과 전월·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증가, 직전 3개월 평균 대비 50% 이상 증가 등 요금 과다 발생이 예측되면 고객에게즉시 안내 메시지(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한전ON 앱푸시)를 발송한다.
  • 전남 무안군~신안군 송전망 준공
    전라남도 무안군과 신안군을 연결하는 154kV 송전망(전남 운남~신안~읍동 간, 52㎞)이 5월 30일 준공됐다. 최근 재생에너지가 지속 확대되면서, 기상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발전량 조절(출력제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전남 무안지역과 신안지역을 연결하는 송전망이 가동됨에 따라 전력 수요지로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어 전남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완화되고 약 190MW의 재생에너지의 접속 대기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AI기반 ‘사내표준 AI 플랫폼’ 오픈
    한전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사내표준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분산되어 있던 사규, 업무표준(SOP), 구매규격, 설계기준 등 2,400여 종의 사내표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별 문서를 일일이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생성형 AI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업무 기준과 절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김태옥 상임감사위원 취임
    5월 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김태옥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5월 27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태옥 상임감사위원은 아주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약 35년간 재직하며 기술기획처장, 광주전남본부장, 전력그리드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에는 대한전기학회 협동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현장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한전이 5월 2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공학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장애인·학생가장· 다자녀 등 가정형편,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고, 2026년에는 전국 51개 대학교 전기공학 전공 장학생 10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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