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이 절실하며, 때로는 법령의 개정이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한전과 우리나라 에너지 생태계의 미래는 정부와 국회,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에 그렇다.
한전의 미래를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25일 이틀간 CEO, 경영진, 지역본부장, 본사 주요 처·실장이 모여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는 한전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회사가 당면한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첫날, 참석자들은 한전이 당면한 주요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국민을 상대로 공감대를 형성할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른 오후 시작된 대토론회는 밤늦은 시각까지 지치는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이튿날에도 아침부터 정오까지 본사, 본부별 기타 현안과 이슈 스터디 발표가 이어졌다.
경영 현안으로 선정된 토의 주제는 7가지로, ① 미래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건설 혁신 ② 전기요금 현실화 및 체계 개편 ③ 재무위기 조기극복에 전사적 역량 결집 ④ 이사회 중심의 「자율책임 경영 체계」 정착 ⑤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활성화 ⑥ 전력공기업 주도 해상풍력 추진 및 공공성 강화 ⑦「농어촌전기법」 개정을 통한 도서 전력공급 공익성 강화이다. 각 토의 주제에 대해 현황, 추진성과, 장애요인, 향후 추진계획, 목표, 대외 협조 요청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에너지정책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본사와 사업소 모두 다각적인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며, 국민에게 한전의 역할과 그간의 노력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HOT ISSUE 8
미래를 묻고 답하다
Text 양은선 Photo 김보라 자료제공 기획처
1차 사업소장 대토론회
Text 양은선 Photo 김보라 자료제공 기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