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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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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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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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제거하고 흡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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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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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한전의 역할과 과제

1

선제적 송배전망 구축
및 안정성 강화

재생에너지 접속 지역의 전력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예측 및 제어 체계를 확립해 계통 안정성을 강화하며, 전력수급계획을 전력망 중심으로 개선하겠습니다.

3

전력생산 탈탄소화 선도

해상풍력, 기술 집약형 태양광, 무탄소가스터빈 기술을 선도하여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5

탄소중립 R&D 선도

수소, CCUS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와 Open Innovation을 통해 전력산업 전 과정에서 연대·협력의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2

에너지효율 향상 촉진

전략적 수요 감축과 빅데이터 기반 BTM 플랫폼 확대를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효율화 사업 확산을 주도하겠습니다.

4

전력 생산 · 수요 분산화 주도

전력망 요금 차등, 인센티브, 재생에너지 예측·감시·제어 시스템 혁신 등을 통해 분산에너지 Hub로 발전시키겠습니다.

6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전기요금 인상을 국민에게 안내하고, 합리적인 분담체계를 논의하며, 전력 그룹사 및 글로벌 유틸리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기능과 역량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전력산업 미래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적극적인 리스크 테이킹을 포함한 공적 부문의 역할 확대가 요구됩니다.
한전은 망사업자로서 계통건설과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의 근간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무탄소 가스터빈, CCUS 등
한계돌파형 R&D 투자를 확대하여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전력 공급·수요 분산화,
에너지 효율화 촉진, 탄소중립 협력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력산업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주도해야 합니다.
발전 화살표 아이콘
전력산업 미래상 아이콘1
  • 현재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시스템
    석탄: 35.6%
    / LNG: 26.4% / 신재생: 6.6%
    ※ 2020년 발전비중 기준

  • 미래 2050

    온실가스 배출 zero 전력생산
    신재생에너지 확대
    무탄소 가스터빈 확대
    CCUS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

  • 달성경로

    신재생 발전설비 확충
    석탄 및 LNG 설비 감축
    수소 기반 발전원 개발
    CCUS 기술 상용화

송배전망 화살표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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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단방향·중앙집중형 전력망
    장거리 송전망 활용
    先 결정된 대규모 전원을 수용, 전력을 수송하는 수동적 플랫폼

  • 미래 2050

    양방향·분산형 전력망
    분산e 확산 촉진, 공급과 소비를 연계하는 능동적 플랫폼

  • 달성경로

    재생e, 분산전원 조기 수용
    계통안정성·유연성 확보
    전력생산 및 수요의 분산화
    전력망 디지털화

소비 · BTM 화살표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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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전력수요 : 509TWh('20)
    에너지 다소비·저효율 사회
    전기와 요금을 수용하는 수동적 소비자(컨슈머)
    전기·열·가스 개별 에너지 거래

  • 미래 2050

    최대 1,213TWh(타부문 전기화)
    에너지 자급형·고효율 사회
    VPR, DR 등, 참여, 능동적 프로슈머
    에너지 통합 공급·유통·소비

  • 달성경로

    전기화 확산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에너지 통합 관리·거래 시스템 구축

이행기반 화살표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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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원가절감 등 경제성 중심의 상호경쟁적 거버넌스
    전기요금 중심 비용분담
    대규모 기저 발전기 중심, 경제급전 시장
    경제성·안정성 중심의 경영시스템

  • 미래 2050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협력적 거버넌스
    탄소중립 비용의 전 사회적 분담
    재생e 중심, 환경과 유연성 등 다양한 가치가 평가·거래되는 시장
    경제·환경 조화 기반 디지털 경영시스템

  • 달성경로

    공공·민간기업간 협력 이니셔티브 구축
    공감대 형성 및 관련 법, 제도 마련
    실시간 기반 유연한 통합시장 구현
    S/W, H/W 혁신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발족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Control-Tower로서 '21년 12월, 'KEPC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전력그룹, 노동조합, MZ세대
및 대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최적경로를 발굴하고 전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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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송배전망 구축 및
안정성 강화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가 불가피하며,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신규 계통 접속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전은 재생에너지를 적기에 접속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통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계통 접속기반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에 기반한 설비계획 수립, 재생에너지 접속 기준용량 상향, 전력 신기술 및 기자재 개발, 주민 수용성 제고와 건설기간 단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합리적인 보상체계 구축 등으로 선제적인 송배전망 구축을추진합니다.

  • 02 계통안정성 강화방안 마련

    송배전-재생에너지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 구축, 실시간 전력계통 정밀해석 시스템, 예방 진단 알고리즘 개발 등 디지털 기반으로 계통 운영과 진단감시 시스템을 고도화 합니다. 계통신뢰도 유지 및 발전제약 완화를 위한 계통안정화 ESS 등의 유연자원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확대 해소를 위한 제도마련, 육지수급 안정을 위한 저장믹스를 고민합니다.

  • 03 전력수급계획 패러다임 혁신 주도

    재생에너지 지역전망 등 발전설비계획과 송변전설비 계획 물량을 고려하여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대응하고, 전력망 보강계획 연계,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연도별 체계적인 에너지 계획입지 기반을 구축합니다.

에너지 효율 향상 촉진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 향상'은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은 가장 효율적인 탄소감축 수단입니다. 한전은 수요 측면에서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전기화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탄소감축을 이행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전략적 수요감축 추진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합리적 전기소비 유인을 위한 요금체제를 마련하고,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수요 감축 프로그램 확대, EERS 본 사업에 대비한 단계적 제도와 운영기반을 마련합니다.

  • 02 BTM 신사업 확산 선도

    AMI 인프라 및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EV 인프라 확대, 전국 충전 인프라를 연계하는 CMO(Charging Market Operator) 플랫폼 구축, 에너지통합 플랫폼 및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등으로 BTM 신사업 확산을 선도합니다.

  • 03 효율적 전기화 이행방안 마련

    뿌리기업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효율화와 전기화 이행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P2G, V2G 등 분야별 섹터커플링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과 섹터커플링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 04 전력피크 이전 유도

    계시별 요금제, 피크 요금제 등 가격신호를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합리적 소비를 유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확대하고, EV배터리, IoT 기술 등을 활용하여 유연성 자원을 확보해 나갑니다.

전력생산 탈탄소화 선도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2050 Net-Zero에 발맞춰 전환부문 탈탄소화를 적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중심 전력 생산 시스템의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무탄소 전원으로의 에너지 전환을 통해 전력생산 탈탄소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재생에너지 확산 선도

    재생에너지 사업 발판과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기술집약적 태양광 개발 사업 등을 적기에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급망 확충을 주도합니다.

  • 02 무탄소 가스터빈 전환 주도

    저탄소 발전으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을 개발 및 실증하고, 인프라와 연료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섭니다. 청정수소 생산, 저장, 활용 전주기에서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합니다.

  • 03 석탄 감축 및 LNG 전환기반 마련

    NDC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폐지되는 석탄발전소의 좌초자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LNG 발전으로의 합리적 전환 기반 조성과 매몰비용에 대한 보상방안 마련을 추진합니다.

  • 04 시장제도의 합리적 개선

    재생에너지 비중 증가에 따른 예측 불확실성, 실시간 변동성 증가에 따라 이를 반영한 전력 가치 산정과 보상을 위해 실시간 및 보조서비스 시장설계에 참여하고, 시장안정화 방안을 마련합니다. RE100 활성화를 위한 녹색 프리미엄 제도, 제3자 PPA 등의 제도를 운영합니다.

전력 생산 · 수요 분산화 주도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기존 대규모 발전설비 및 장거리 송전망 중심의 중앙집중형 전력공급 시스템을 소규모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형 전력공급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동시에 전력망 건설을 최적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공급·수요분산 유인체계 마련

    발전측 망요금 부과 및 권역별 요금 세분화, 분산 에너지 인센티브 마련 등으로 지역별 전력 생산과 소비 균형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전력수요 분산화를 위한 합리적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다각화 등으로 에너지 자급자족형 시스템 기반을 마련해 나갑니다.

  • 02 분산에너지 수용·운영 시스템

    분산에너지 감시·제어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한전 주도의 DSO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를 재편합니다. 망 투자비용 최적화를 위해 한전 주도의 ESS, DR 등을 활용한 NWAs 솔루션(송전선로 건설 대안기술)을 개발합니다.

탄소중립 R&D 선도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 및 수소·암모니아 발전, 전력망 기술에 대한 R&D 투자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 추진

    AC전력망의 기술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DC 그리드 기술, 건물효율 향상을 위한 xEMS 기반 건물 에너지 절감 효과 분석 서비스, EV 배터리 충전·충방전 V2G 제어 등 에너지 공급 및 수요를 아우르는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개발합니다. 해상풍력의 단지설계·계통연계 및 종합 운영 기술과, 고효율 태양광발전, BIPV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합니다. 수소·암모니아 혼· 전소 기술, CCUS 등 무탄소 연료전환과 지능형 전력그리드 기술과 같은 탄소중립 부문 핵심기술 R&D를 추진합니다.

  • 02 R&D 프로세스 혁신

    산학연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美EPRI, 獨Frauhofer 등 해외 연구조직과 국제공동연구 확대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그룹사·에너지공기업과의 거버넌스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창출 기반을 마련합니다.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Goal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단기간에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므로, 목표 이행을 위한 투자의 속도와 규모 면에서 전례 없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전은 전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이행비용의 합리적 분담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으로 최적 경로를 발굴하며, 이와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내부경영시스템 최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팝업 아이콘 Task

  • 01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탄소중립 이행비용의 합리적인 분담방안을 도출하고, 정부, 국회 등 이해관계자 공감대 형성을 추진합니다.

  • 02 전력산업 에너지 안보 확립

    전력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안보 위협요인을 식별하여 전력안보모델을 정립하고 위기 시나리오별 전략 수립 등 종합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 03 해외 탄소중립 사업 확대

    에너지 신사업과 송배전 사업 진출, 청정 에너지 사업 확대로 신규 발전소 건설 수요를 감축합니다. 해외 그린수소·암모니아 핵심사업 추진, 사업 공동개발 모델 구축, 사업 추가발굴 등으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해외 화력발전 보유자산 매각을 통해 신성장 동력 분야의 투자 재원 마련을 추진합니다.

  • 04 국내외 협력 이니셔티브 확보

    글로벌 유틸리티 간 협력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전력산업 전후방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합니다. 기술 기반의 에너지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육성 및 발굴하고 성과 공유를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합니다.

  • 05 Software 및 Hardware 혁신

    탄소중립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 확립, 신성장 분야 전문인력 육성, 탄소중립 및 ESG 글로벌 평가· 점검체계 구축, 글로벌 공시기준에 부합하는 전력그룹 전반의 온실가스 측정·관리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주요성과 계통건설과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의 근간 역할을 수행

전력망 최적화는 탄소중립 달성의 시기와 비용 등을 결정할 핵심변수로, 한국전력은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수송 시스템 적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01 전년 대비 1.3배 증가한 72건 전력망 건설사업 완수

    한국전력은 2024년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아시아 최대규모(978MW) 계통안정화용 ESS 구축, 완도-동제주 HVDC 건설을 비롯한 총 72건의 송·변전 건설사업을 완수하였습니다. 전년 보다 1.3배 증가한 전력망 건설로, 발전제약 해소와 계통안정화, 재생 에너지 발전 수용능력 증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 보상·지원 확대 등 제도개선 역시 함께 추진하여 송변전건설사업의 주민 수용성 향상과 건설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02 전력망 선제적 보강 및 계통안정성 강화 추진

    한국전력은 지역별 재생에너지 예측모형, 재생에너지 관제시스템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송배전망 건설 및 대용량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지 계통안정화용 ESS, 제주 계통안정화용 ESS 등 계통안정화 자원을 확보하여 인버터 기반 재생에너지 증가 및 동기발전기 감소 등으로 인한 계통불안정에 대응하고 계통 신뢰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 에너지소비 효율화 촉진 및 신사업 플랫폼 개발로 전기화 기여

전기요금의 가격시그널 기능 정상화와 수요 감축 프로그램 확대로 소비자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BTM 솔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하여 소비 최적화에 기여했습니다.

  • 01 합리적 전기요금 체계마련과 EERS 사업 확대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가격시그널 기능을 강화하고, 요금체계 개선 등을 통해 합리적 요금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2022년 이후 총 6차례에 걸쳐 전기요금 조정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EERS 시범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497GWh의 전력사용량을 감축했습니다. LED 447만 개, 인버터 13,383대, 고효율변압기 2,853대 등 보급으로 기기별 11~64% 소비전력을 감축했으며, e캐시백 확대, 유관기관 협력 국민참여 e절약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소비자 행동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 02 BTM 신사업 확산과 신사업 플랫폼 개발 추진

    2030년까지 공용 급속 충전기 인프라 6천기 구축을 목표로 전국민 대상 전기차 충전사업, 기업형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거주자 및 교통약자를 배려한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2G, V2G 등 분야별 섹터커플링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섹터커플링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서울시 에너지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시흥 국가전략 프로젝트,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 등 데이터 기반 도시 에너지계획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심형 에너지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갑니다.

주요성과 전력 생산 및 수요 분산화 추진

전력 생산과 수요가 지역별로 균형 있게 분산화될 수 있도록 망 여유정보 공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분산화 시그널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수용성 고려한 수요지 인근의 분산전원 개발을 확대했습니다.

  • 01 스마트그린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착수

    한전은 산업단지의 저탄소 그린 전환을 위해 산단 내 신재생발전소 및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산업을 경북 구미, 전남 여수, 대구 성서산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2009년부터 에너지자립섬(가파도, 가사도 등),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 다양한 국내외 실증 경험을 통해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그리드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단지형 마이크로그리드 표준 모델 구현으로 국내외 사업화 확대기반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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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차세대 배전망 운영 시스템 ADMS 구축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배전망 운영 시스템 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을 2020년 산학연 협동연구를 통해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 완료하고 전사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DMS는 실시간 계통분석을 활용한 전기품질 상태·고장위치 파악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추정, 전기품질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전력계통 재조정 등 재생에너지 관제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계통 운영에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 재생에너지 및 수소기반 발전 확산을 통한 전력생산 탈탄소화

한국전력은 대규모 해상풍력, 건물일체형 태양광과 같은 자본·기술집약적 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 도입으로 청정에너지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미래 전원구성에 적합한 시장제도와 PPA 제도 확산을 추진했습니다.

  • 01 대규모 해상풍력사업 개발 추진

    재생에너지 사업 발판 마련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적기에 개발하고, 국내 해상 풍력사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급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 한림해상풍력 발전사업(100MW 규모), 전남 신안(KSA-1) 해상풍력 사업(1.5GW 규모) 등 대규모 해상 풍력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02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및 청정수소 사업 추진

    한국전력은 2022년 수소·암모니아 혼소 시험센터를 구축하여 수소·암모니아 연소 최적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GE Vernova社와 수소·암모니아 및 CCUS 분야 기술협력 MOU, EPRI와 수소·암모니아를 포함한 탄소중립 R&D 협력 등 재생에너지 및 수소·암모니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소·암모니아 생태계 구축 및 발전기술 로드맵을 수립하여 한전 및 그룹사의 수소 가치사슬 전 주기에서의 기술·인프라·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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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과 연대·협력 기반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R&D) 선도

R&D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핵심기술 개발과 Open R&D 방식 확대 및 국내외 협력강화로 R&D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 01 청정 전력 생산을 이끌 SF6 분해·무해화 시스템 개발·상용화

    뛰어난 절연성능으로 변압기·개폐기 등 전력설비 절연재로 활용되는 SF6(육불화황)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CO2의 23,900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입니다. 한국전력은SF6를 친환경가스로 대체함과 동시에, 기존 전력설비에 사용된 SF6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고농도 SF6 분해·무해화 기술’‘H2 활용 SF6 분해·무해화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등록을 통해 전력산업 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수단과 외부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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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산학연 협력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선도 4개 분야 핵심기술 고도화

    에너지효율화

    공급 효율화(HVDC 등 송배전시스템), 소비효율화(EMS, EV, V2G 등)

    재생에너지 확대

    해상풍력(GW급 단지설계 등), 태양광(’35년까지 변환효율 35% 향상) 등

    연료 전환

    수소·암모니아 발전(혼소기술, 전소 가스터빈 등), CCUS(100MW급 포집기술 등)

    지능형 전력그리드 구축

    재생에너지 수용 확대(예측정확도 95%), 대용량 ESS 구축
주요성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탄소중립 비용에 대한 합리적 비용분담 체계를 마련하고, 전력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동참과 글로벌협력 확대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 01 UAE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상 수상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사업 부문 올해의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전력이 ‘IJ Global 2023 ESG Awards’을 수상하였습니다. UAE 해저송전망 사업은 한전이 UAE 에서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HVDC 해저송전망으로 해상 산업시설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기존 노후화된 해상 화력발전설비를 대체하여 UAE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사업으로, 해외사업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ESG 경영을 구현한 모범사례로 국제적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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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CDP 기후변화대응·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우수기업 선정

    2023 「CDP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한국전력은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였습니다. Scope 1,2,3 배출량의 투명한 공개, 감축목표 및 전략,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등의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평가 단계인 ‘Leadership(A-)’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11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Asia Pacific 우수기업 선정한전은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의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등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24년 11년 연속 Asia-Pacific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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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지속가능경영실 탄소중립담당
    담당자
    이재경
    연락처
    061-345-6553
최종업데이트일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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