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한국전력공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탄소중립이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탄소중립을 위한
한전의 역할과 과제
선제적 송배전망 구축
및 안정성 강화
재생에너지 접속 지역의 전력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예측 및 제어 체계를 확립해 계통 안정성을 강화하며, 전력수급계획을 전력망 중심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전력생산 탈탄소화 선도
해상풍력, 기술 집약형 태양광, 무탄소가스터빈 기술을 선도하여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전력산업 미래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적극적인 리스크 테이킹을 포함한 공적 부문의 역할 확대가 요구됩니다.
한전은 망사업자로서 계통건설과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의 근간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무탄소 가스터빈, CCUS 등
한계돌파형 R&D 투자를 확대하여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전력 공급·수요 분산화,
에너지 효율화 촉진, 탄소중립 협력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력산업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주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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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시스템
석탄: 35.6%
/ LNG: 26.4% / 신재생: 6.6%
※ 2020년 발전비중 기준 -
미래 2050
온실가스 배출 zero 전력생산
신재생에너지 확대
무탄소 가스터빈 확대
CCUS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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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로
신재생 발전설비 확충
석탄 및 LNG 설비 감축
수소 기반 발전원 개발
CCUS 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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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방향·중앙집중형 전력망
장거리 송전망 활용
先 결정된 대규모 전원을 수용, 전력을 수송하는 수동적 플랫폼 -
미래 2050
양방향·분산형 전력망
분산e 확산 촉진, 공급과 소비를 연계하는 능동적 플랫폼 -
달성경로
재생e, 분산전원 조기 수용
계통안정성·유연성 확보
전력생산 및 수요의 분산화
전력망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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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력수요 : 509TWh('20)
에너지 다소비·저효율 사회
전기와 요금을 수용하는 수동적 소비자(컨슈머)
전기·열·가스 개별 에너지 거래 -
미래 2050
최대 1,213TWh(타부문 전기화)
에너지 자급형·고효율 사회
VPR, DR 등, 참여, 능동적 프로슈머
에너지 통합 공급·유통·소비 -
달성경로
전기화 확산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에너지 통합 관리·거래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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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가절감 등 경제성 중심의 상호경쟁적 거버넌스
전기요금 중심 비용분담
대규모 기저 발전기 중심, 경제급전 시장
경제성·안정성 중심의 경영시스템 -
미래 2050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협력적 거버넌스
탄소중립 비용의 전 사회적 분담
재생e 중심, 환경과 유연성 등 다양한 가치가 평가·거래되는 시장
경제·환경 조화 기반 디지털 경영시스템 -
달성경로
공공·민간기업간 협력 이니셔티브 구축
공감대 형성 및 관련 법, 제도 마련
실시간 기반 유연한 통합시장 구현
S/W, H/W 혁신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발족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Control-Tower로서 '21년 12월, 'KEPC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전력그룹, 노동조합, MZ세대
및 대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최적경로를 발굴하고 전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CEO
위원
전 경영진, 전력노동조합현안 협의체
사내 심의의원
전 경영진 노조대표